대전알리앙스프랑세즈

역사

1985년 창립된 대전알리앙스프랑세즈는 다양한 계층의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비영리의 프랑스 문화 및 프랑스어 교육기관이다.
연간 1 000명의 등록생과 함께 대전알리앙스프랑세즈는 대전, 충청지역의 프랑스어 교육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대전알리앙스프랑세즈는 대한민국의 법에 의해 운영되며, 파리알리앙스프랑세즈재단과 프랑스외무부와 협정을 맺고 있다. 한국주재프랑스대사관과의 협약 아래 공증 업무 및 프랑스교육부의 « 외국어로서의 프랑스어시험»(DELF)를 시행하고 있다. 

위치

대전알리앙스프랑세즈는 대전의 중심부인 용문동 롯데백화점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용문역 1번 출구 바로 옆 6층 건물 5층에 위치해 있다. 200 m²면적의 이 건물은 총 5개의 강의실과(빔 프로젝터기 설치된 2강의실포함), 미디어 도서실 그리고 강사실로 구성되어있다. 

분원« 레모볼랑 »

2009년 8월, 대전의 문화 중심가인 대흥동에 분원을 개원하였다. 이곳에서는 정기적으로 프랑스 또는 한국 예술 작품 전시회를 열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주최함으로써 프랑스 또는 프랑스어권 문화와 한국문화의 교류를 촉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