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학습의 진정한 의미는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의 영어회화 학습방법들은 상황별 또는 표현의 암기에 의한 것들이었다. 암기에 의한 외국어학습은 사용범위가 너무나 제한적임을 누구나 직감적으로 느낄 것이다.

단어나 표현을 배우면 그 것을 자신의 생각이나 상황, 그리고 상대에 맞추어 스스로 변형해서 활용할 수 있어야 진정한 외국어 회화학습의 효과가 있지 않을까? 

힙스 구구단 스피킹은 20세기의 위대한 미국의 언어학자이자 사회운동가 중 한 사람인 노암 참스키(Avran Noam Chomsky 1928~)가 그의 저서 변형생성 문법에서 언급한 한정된 언어규칙과 문장의 무한한 변형생성의 가능성을 실용영어에서 처음으로 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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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표현이라도 암기에 의한 학습은 자유로운 의사전달과는 거리가 멀다. 그 이유는 각 언어에 따라 말할 때 사용하는 고유한 활용과 표현법, 즉 어법에 대한 숙달도가 우선이기 때문이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토익, 토플, 텝스와 같은 시험영어들에서도 가장 우선적인 평가항목이 영어의 숙달도(English Proficiency)이다. 언어적 숙달도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이 전문분야에 대한 지식에 상관없이 얼마만큼 영어에 숙달이 되어있는지를 측정하는 것이다. 외국인 입장에서 언어의 숙달에 필요한 것은 암기가 아닌 다양한 표현의 창의적인 생성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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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스피킹은 한 개의 문장으로도 수십, 수백 개의 문장으로 바꾸어 쓸 수 있는 어마어마한 즐거움을 여러분에게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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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한 영어를 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역시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는 것이겠지만 이미 주어진 선택 밖이라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이미 세계적으로 우수한 1개 국어를 유창하게 하고 있다. 더 이상 무엇을 바랄 것인가? 

구구단스피킹은 한국어로 배우는 영어학습법이다.

영어나 한국어나 둘 다 똑같은 의사전달 수단으로서의 언어라면 이미 기초는 튼튼히 닦아 놓은 것이다.

영어의 비밀은 바로 우리들 안에 이미 내재되어 있다. 

구구단스피킹을 습득하고 나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여러분들의 곁에 다가서 있는 친근한 영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